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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전문지도 '김민희 홍상수 스캔들'에 흥미…깍지 낀 손 클로즈업 사진 게재

김민희, 홍상수 감독(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스캔들은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조차 흥미를 끄는 대상이 됐다.

캐나다 영화전문지 시네마스코프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 중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깍지 낀 손이 클로즈업된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손 클로즈업 사진을 비롯해 유난히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이 다수 게재된 것을 보면 이들의 스캔들이 해외 영화전문지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

김민희는 18일(현지시간) 영화제 폐막식에서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다. 8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선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 밟고,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에게 재킷을 벗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희가 국제 무대에서 수상을 했는데도 영화의 이야기는 두 사람의 스캔들을 연상시켜 국내 대중의 반응이 싸늘하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스캔들에 휩싸였고, 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