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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4개월 만에 폐지..`더 뮤지컬` 편성

▲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가 방송 4월 만에 폐지된다. 이 시간대에는 드라마 `더 뮤지컬`이 편성될 예정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달고나`의 폐지가 이번주 초께 결정됐다"고 전했다. `달고나`는 지난 8일 녹화가 예정돼 있었지만 폐지가 결정되면서 녹화를 취소했다.

지난 4월22일 첫 전파를 탄 `달고나`는 최고의 스타들이 고향이나 모교, 지인 등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지만 좀처럼 낮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폐지가 결정됐다.

`달고나`가 폐지된 금요일 오후 10시 시간대에는 드라마 `더 뮤지컬`이 편성됐다. 구혜선, 최다니엘 등이 주연한 드라마 `뮤지컬`은 뮤지컬 배우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는 16부작 드라마.

SBS 드라마센터 관계자는 "`달고나` 폐지 이후 `더 뮤지컬`이 편성됐지만 금요드라마의 부활은 아니다"라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