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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세계 최대규모 음악페스티벌 ‘SXSW’ 참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박재범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 무대에 오른다.

소속 레이블 AOMG는 12일 “SXS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SXSW 1차 라인업 주요 아티스트에 박재범이 올랐다”며 “2018년 3월 SXSW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SXSW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10일간 열리는 페스티벌로 싱가포르의 뮤직매터스, 프랑스의 미뎀과 함께 세계 3대 음악페스티벌로 꼽힌다. 90여개의 공연장에서 32개 이상 국가에서 엄선된 뮤지션 200여팀이 초청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박재범이 SXSW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박재범은 지난 7월 아시아 뮤지션 최초로 세계적인 래퍼 제이지(Jay-z)가 설립한 미국의 레이블 락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비롯하여 아시아 27개국에서 방영되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갓 탤런트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본격적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