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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결혼, 日서도 ‘관심집중’… 5월 현지 콘서트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의 결혼에 일본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야후 재팬 등 일본의 주요 포털사이트는 국내서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에릭의 결혼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또 상대인 배우 나혜미에 관심을 보였다.

신화는 오는 5월 일본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콘서트 투어 ‘2017 SHINHWA LIVE “UNCHANGING” IN JAPAN’을 마무리하는 공연을 열 계획이다. 에릭은 이 자리에서 일본 팬들에게 결혼 소감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4년 만에 일본서 열리는 콘서트서 경사를 전하는 호재를 맞았다.

에릭은 7월 1일 서울 모처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배우 나혜미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아무쪼록 두 사람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새 출발을 앞둔 에릭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에릭은 SNS를 통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로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 초 만남을 인정했다. 에릭은 1979년생,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띠동갑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것이 화제를 모았다.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의 리더로 데뷔해 신화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까지 여러 방면에서 꾸준한 활약 중이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