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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갈, 가장 '핫'한 여성 골퍼

[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모델같은 늘씬한 외모로 필드 위의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여성 골퍼 산드라 갈(독일)이 골프팬들에 의해 가장 '핫(Hot)'한 선수로 뽑혔다.

골프전문 잡지 골프다이제스트 미국판은 11일 홈페이지를 방문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매력적인 골프선수를 뽑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산드라 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자 부문에서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선정됐다.

남녀 각각 16명씩 총 32명이 후보로 나서 토너먼트를 치르듯 최종 승자를 결정한 이번 방식에서 갈은 서희경과 크리스터 커, 블레어 오닐,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등을 차례로 이기고 골프 팬들이 선정한 가장 뜨거운 여자 골퍼로 뽑혔다.

후보로는 멜리사 리드(잉글랜드), 안나 로손(호주), 크리머, 박지은, 서희경, 미셸 위(미국) 등 섹시한 외모로 필드를 누비는 여성 골퍼들이 포진했다.

183cm의 키에 긴 다리와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를 지닌 갈은 각종 미디어의 표지를 장식해왔다. 또 비키니, 누드 등 여러 컨셉의 화보를 찍어 골프보다는 모델로서 더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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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는 알렉산더 노렌(스웨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제프 오길비, 아담 스콧(이상 호주) 등을 제치고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한국오픈에 출전해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신세대 골퍼답게 원색의 강렬한 의상과 힙합스타일의 모자를 즐긴다. 어드레스 이후 시간을 끌지 않고 바로 샷을 하는 등 플레이스타일에도 거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