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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커플’ 이동건♥조윤희, 만남부터 결혼까지 3개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스틸컷(사진=팬엔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스타 부부가 탄생했다.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다.

두 사람의 각 소속사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두 사람은 먼저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로, 결혼식은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수목 미니시리즈 ‘7일의 왕비’를 마친 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건은 이날 팬카페에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오는 기쁨까지 얻게 됐고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두사람의 2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극중 상대역이었던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부부가 됐다.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종영 직후 열애설이 보도됐고, 양 측은 만남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스스럼 없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조윤희의 절친 홍현희가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장에 나란히 방문하는가 하면, 하와이에서 진행된 조윤희의 화보 촬영에 동행하는 등 이동건의 아낌없는 외조가 부러움을 샀다. 조윤희는 지난달 25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전화연결로 출연해 ”이동건의 외조에 매일 감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열애에서 결혼까지 3개월.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해피엔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