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 골프소식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 '희망과 나눔의 그린 축제'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2012년 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대회 관계자는 "슬로건이 '희망과 나눔의 그린 축제'다. 취지에 맞게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잔치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희망…'친환경 캠페인'

공동 주최사인 리바트는 국내 대표 친환경기업으로써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친환경실천백서 서명받기'와 '에코트리 캠페인' 이벤트를 가진다.

친환경실천백서는 플러그 뽑기,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 쉽게 지킬 수 있는 7가지 실천사항을 공유하고 서명을 통해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리바트가 오랜 기간 펼쳐온 환경 캠페인이다.

100명의 뜻이 모이면 평택에 있는 '리바트 탄소중립의 숲'에 나무 한 그루를 심어줄 수 있다는 취지하에 만들어진 것이 에코트리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을 모아 지구에 희망을 심자는 취지로 2008년 시작됐으며, 리바트 홈페이지에서 에코트리의 성장 모습도 볼 수 있다.

◇나눔…'사랑의 버디'

이번 대회에서는 버디 1개당 5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한국이주민건강협회에 다문화 가정을 돕는 성금으로 기탁해 나눔을 실천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사흘 동안 664개의 버디가 쏟아져 나와 총 3320만원 가량의 기금을 조성해 '선수 애장품 경매 행사'에서 모인 금액과 더해 소외된 20개 다문화 가정에 전달된 바 있다.

◇그린 축제…'사생대회'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은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에 주최사인 리바트와 이데일리 임직원들 자녀를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가 열린다. 일반인들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어 봄날 가족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특히, 마지막 날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모닝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경품 행사가 마련돼 있어 뜻밖의 행운을 기대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