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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한국어 홍보대사 영상 재능기부

사진=서경덕 교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안성기가 한글 알리기에 나섰다.

안성기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18일 개막하는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맞아 ‘당신은 한국어 홍보대사입니다’라는 영상을 제작했다.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번 3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전 세계 곳곳에서 현지 외국인들과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교육자들의 생활과 노력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한류로 인해 해외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육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젠 한국어 교육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기에 이들은 한국의 ‘민간 홍보 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이들에게 우리는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안성기는 “중국의 공자학당, 프랑스의 알리앙스 프랑세즈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언어교육기관이 있는 것 처럼 우리의 세종학당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졌음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학당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서경덕 교수와 안성기는 지난해 한글날을 맞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세종대왕편’ 영상을 함께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