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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처럼 잘 살겠다”…조윤희, 이동건과 결혼소감

조윤희 이동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 결혼 소감을 밝혔다.

조윤희는 2일 오후 8시부터 방송한 KBS 라디오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달 근처에서 유난히 밝게 빛나는 별이라서 샛별이라고 한다. 이는 비너스, 금성이라고도 한다”는 멘트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어 “보고 싶다고 밤 하늘을 올려다봐도 자주 볼 수는 없다. 초저녁에 잠깐, 새벽에 잠깐 빛나는데 타이밍이 맞아야 볼 수 있다”며 “눈부시게 빛나는 나만의 샛별 찾으셨어요? 전 찾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선곡한 이적의 ‘다행이다’가 끝난 후 “오늘 낮에 기사 발표를 했다. 축하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억지로 짜맞추지 않아도 타이밍이 맞았다. 샛별처럼 밝고 긍정적으로 잘 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응원으로 부탁드리겠다.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이날 조윤희와 이동건 양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두 사람은 먼저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로, 결혼식은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수목 미니시리즈 ‘7일의 왕비’를 마친 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월 종방한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스스럼 없이 데이트를 즐겨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