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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홍원기X‘뷰티인사이드’ 백종열, 워너원 뮤비 연출

사진=아이오아이, ‘뷰티인사이드’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워너원 뮤직비디오 연출을 홍원기·백종열 감독이 각각 맡는다.

17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감ㄷ고은 각각 워너원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두 베테랑 감독의 참여만으로 워너원 데뷔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반응이다.

홍원기 감독(쟈니브로스)은 뮤직비디오계 스타 감독이다. 아이돌은 물론 서태지·넬 등 다수 록밴드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특히 워너원의 남매 그룹 격인 아이오아이의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인연이 있다. 200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뮤직비디오 감독상을 수상했다.

백종열 감독(617)은 CF 감독으로 시작해 영화 ‘설국열차’(2013), 영화 ‘그놈 목소리’(2007) 타이틀을 제작했다. 영화 ‘뷰티인사이드’(2015)로 영화감독으로 데뷔,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이 특징이다. 지난달 말 SNS를 통해 워너원 멤버들의 이름 캘리그라피를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워너원의 타이틀 곡은 미정이다. 팬들이 직접 선정한다. 타이틀 곡은 국민들이 1일 1회 참여 가능한 투표로 정해지며, 이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뮤직비디오는 두 편 모두 촬영한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보이 그룹이다. 센터 강다니엘을 포함해 11인조다. 오는 8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정식 데뷔한다.
사진=Y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