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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북한, 평창 패럴림픽 참가 의향”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25차 세계한인법률가회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이 평창동계패럴림픽 참가 등록을 하지는 않았으나 참가 의향을 위원회 측에 밝혔다고 12일 전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질의에서 “북한이 평창 패럴림픽에 참가하겠다는 신청서를 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으나 오후 질의에선 “조금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참가 의향을 전했지만 아직 참가하기 위해 등록을 해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안된 것 같다”고 부연했다.

강 장관은 “의향만으로는 (북한의)패럴림픽 참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향후 공식적인 참가 절차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그리고 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패럴림픽 위원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