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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주제 유해”…홍상수·김민희 ‘밤의 해변에서 혼자’ 청불 판정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흡연장면이나 남녀가 술을 마시며 대화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고, 성적 표현의 대사가 몇 차례 사용되고 있어 약물 및 대사의 유해성이 다소 높은 수준이며 남녀의 불륜으로 사랑과 고통, 후회와 방황을 한다는 주제 설정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에 빠진 여배우가 여행을 하며 사랑에 대한 고민을 하는 내용으로 김민희, 정재영, 서영화, 권해효, 문성근 등이 출연한다.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햇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내달 23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