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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메이저리그 출신 러프 영입

다린 러프(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메이저리그 출신 타자 다린 러프(31·미국)를 영입했다.

삼성 구단은 17일 “러프와 110만 달러에 계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러프는 키 192cm, 몸무게 105kg의 우투우타 거포다.

러프는 200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한 후 2012년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286경기에서 2할4푼, 35홈런, 96타점을 기록 중이다. 2015년 필라델피아에서 106경기에 나와 12홈런, 39타점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선 675경기 동안 타율 2할9푼5리, 95홈런 414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러프는 18일 일본 오키나와 삼성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삼성은 앤너시 레나도, 재크 페트릭에 이어 러프와 계약하며 외국인 선수 영입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