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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YTN 사장 자진 사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조준희 YTN 사장이 자진사퇴했다.

조준희 사장은 19일 간부회의에서 사퇴를 표명했다. 그는 이날 오후 상암동 YTN 미디어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YTN을 중심으로 화합 속에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사의 이유를 밝혔다.

조 사장은 2015년 3월 YTN 사장에 취임했다. 30여 년간 기업은행에 몸담았던 그는 박근혜 전 정부의 낙하산 인사로 꼽혀 잡음이 많았다. 최근에는 해직자 복직 문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YTN 내부 구성원으로부터 압박을 받았다.

YTN은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신임 사장 공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