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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옥자’ 연기하며 고기 멀리해”

봉준호 감독과 안서현,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옥자’를 하면서 육식을 멀리했어요.”

‘옥자’의 주인공 아역배우 안서현이 1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옥자’ 기자회견에서 영화에 출연하며 느낀 점을 얘기했다. ‘옥자’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안서현은 “‘옥자’를 찍기 전까지 육식을 좋아했다. 특히 돼지고기를 엄청 좋아했다. 미자(배역)를 연기하면서 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다 보니까 육식을 가까이 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안서현의 말은 외신 기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봉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옥자’는 오는 6월 29일 극장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