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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단 1대`…BMW, 세마쇼서 `30주년 아메리칸 에디션` 선뵈

BMW ‘M3 30주년 아메리칸 에디션’ (사진=BMW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BMW가 3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내달 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세마쇼’에서 ‘M3 30주년 아메리칸 에디션(M3 30 Years American Edition)’을 선보인다.

전 세계 단 1대만 제작되는 ‘M3 30주년 아메리칸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파츠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부품들을 활용해 제작됐다. 디자인은 BMW 디자인그룹인 디자인웍스(BMW Group Designworks)가 맡았다.

외관은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Frozen Red II’ 컬러를 입혔다. 키드니 그릴과 측면 에어벤트, 그리고 사이드 미러에는 블랙 페인트를 칠해 강력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지붕은 CFRP 소재로 제작됐으며, 휠은 M3 E30 바르슈타이너 DTM 레이스 카에서 영감을 받아 골드 피니시가 적용됐다.

BMW ‘M3 30주년 아메리칸 에디션’ (사진=BMW 공식 홈페이지)
실내 컬러는 미국 성조기에 모두 들어가는 화이트, 블루, 레드가 조합됐다. 오팔 화이트 메리노 가죽 시트의 중앙에 블루 컬러를 이용해 블록 무늬를 땄으며, 시트의 가장 자리에는 레드를 이용했다. 시트 헤드레스트와 대시보드에는 성조기를 이용해 특별히 디자인한 30주년 기념 그래픽도 새겨넣었다.

이 차는 M3 컴페티션 패키지 차량으로 제작된 만큼 파워트레인은 3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51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고성능 차량에 걸맞게 타이어도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컵2를 장착했다.

BMW는 단 한 대뿐인 이 차를 2017 세마쇼가 끝난 후에 아직 정해지지 않은 단 한 명의 미국 고객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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