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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2P금융협회 2대 협회장에 신현욱 팝펀딩 대표

'P2P금융업의 본질과 법제화의 쟁점' 주제로 정기총회
부회장에는 어니스트펀드(서상훈)-테라펀딩(양태영)
지난달 28일 서울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P2P금융협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P2P금융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한국P2P금융협회는 제2대 협회장으로 신현욱 팝펀딩 대표를, 부회장에는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와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협회 회원사 및 은행,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4차산업혁명 P2P금융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서상훈 대표가 ‘P2P금융업의 본질과 법제화의 쟁점’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국내 P2P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준 노고와 감사의 의미로 민병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수민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주재승 NH농협은행 부행장, 이내훈 신한은행 부행장, 최우형 BNK경남은행 부행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2부에서 2대 임원단을 선출했다. 신현욱 신임 협회장은 지난 10년간 업계에서 회사를 경영해, P2P금융산업 전반에 전문성과 현안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신 협회장은 “P2P업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금융당국과의 이견을 좁히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금융당국에 전달해 P2P금융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P2P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규제당국이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지위를 업고, 이를 통해 회원사들의 권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만들어 회원사들이 건전한 경쟁 속에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장·부회장단 외에 이사사로는 피플펀드(김대윤 대표), 렌딧(김성준 대표), 투게더펀딩(김항주 대표_, 펀다(박성준 대표), 8퍼센트(이효진 대표), 소딧(장동혁 대표), 미드레이트(이승행 대표)가 선출됐다.

지난 2년간 초대 협회장을 맡아 온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는 차기 임원단에서 활동하며, 기존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살려 2기 임원단과 함께 한국P2P금융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