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레저 > 여행.레저

[여행+] 파도에 몸 싣고 요트탈까, 제주 바다서 돌고래 만날까

14~15일 '2018 관광벤처 여름 페스티벌' 열려
부산 요트투어 상품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올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관광 분야의 벤처기업들이 내놓은 상품은 어떨까. 넘실거리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요트투어’나, 제주 바다를 누비는 야생돌고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제주 야생돌고래 탐사’, 춘천 소양호를 카누를 타고 즐기는 ‘춘천 물레길 카누여행’ 등 이색적인 상품과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2018 관광벤처 여름 페스티벌 리플릿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14~15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중구 청계천로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1층 야외마당에서 ‘2018 관광벤처 여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벤처기업 여름 여행상품 특가전’은 아직 여름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들을 위한 여름 시즌 테마상품 코너다. 오직 현장에서만 정상가 대비 5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 더위를 잊게 하는 ‘미니보트 경주’나 ‘수중드론 이미지 찾기’ 등 흥미로운 게임은 물론,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광벤처기업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 참가, 관광벤처기업 상품 구매, 특가 여행상품 예약 등 페스티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한다.

함경준 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방문객들이 관광벤처기업의 참신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고 소비하면서 국내 여행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관광벤처기업에 더 많은 관심을 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광벤처기업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 활동을 제공하는 기업을 뜻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산업 성장과 외연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매년 선발하여 육성하고 있다. 지난 7년간 462건의 사업을 발굴하고, 277건의 창업과 107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춘천 물레길 카누여행
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