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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ECB 총재 “양적완화 끝나도 한참동안 마이너스금리 유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AFP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양적완화(QE)를 종료한 이후 “한참 지날 때까지(well past)”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가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자산 매입은 물가 전망에 지속 가능한 향상이 있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면서 “금리 역시 자산 매입이 끝난 이후 한참 지날 때까지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여기서 ‘한참 지날 때까지’라는 표현이 미래의 금리 기대를 고정하는데 아주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