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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조현재, 남주인 듯 남주 아닌…파워 존재감

사진=‘병원선’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현재가 짧은 등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현재는 13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연출 박재범)에 두성그룹 후계자 장성호 역으로 재등장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날 장성호는 대한병원을 다시 찾아 생명의 은인 송은재(하지원 분)을 찾았다. 송은재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그는 송은재를 위해 헬기를 동원하기도 했다. 이번엔 송은재의 공을 가로챈 김도훈(전노민 분)에게 “송은재 선생은 왜 쳐낸거냐”고 따졌다.

두성그룹 후계자인 장성호는 대한병원 인수를 계획하고 있었다. 김도훈은 이에 민감하며 반응했다.

이날 조현재의 출연 분량은 5분이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여주인공을 적극적으로 조력하는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재력과 권력을 바탕으로 장성호 과장에게 반격을 가했다. 로맨틱 코미디 속 남자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캐릭터이자,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긴 카메오였다. 또한 장성호가 송은재의 서울 재입성에 발판이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조현재는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사자’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