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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관객 150만 돌파 '흥행 순항 中'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누적관객 15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14일 9시 기준)을 넘어섰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손익분기점인 220만 명을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택시운전사’가 18.4%, ‘살인자의 기억법’이 17.6%로 오차범위 내에서 1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였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개봉 후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또한, 장기흥행 중인 ‘택시 운전사’에 이어 ‘살인자의 기억법’까지 배급을 맡은 쇼박스의 하반기 실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다음으로는 브로맨스 액션코미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8.4%)’, 톰 크루즈가 주연인 범죄액션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8.3%)’가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는 ‘아이 캔 스피크(8.1%)’, ‘저수지 게임(5.4%)’, ‘베이비 드라이버(5.2%)’등의 순이었다. 한편, ‘보고 싶은 영화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도 14.5%로 나타나 추석 전 극장가가 비수기임을 보여줬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39%포인트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