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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괜찮아요”…양동근+딸 조이, 건강한 근황

사진=양동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딸 조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10일 자신의 SNS에 건강한 모습의 딸 조이와 그런 조이를 들어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양동근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딸 조이의 질식사고를 고백했다. 눈물을 보인 양동근은 “원래는 지난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에 가기로 했었다. 4월 5일 출발을 앞둔 며칠 전, 딸 조이가 사고가 나서 결국 합류하지 못했다. 당시 딸이 질식을 했다. 아이를 안아 들었는데 축 쳐져서 숨이 끊어져 있었다. 지금 대나무를 들고 작은 불씨를 살리는데 빨간 불이 점차 살아 올라오는 걸 보고 갑자기 조이가 생각나서 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아내가 무너졌다. 아내가 너무 많이 우니까 저도 울고 싶었는데 울 수가 없었다”며 “그 일이 지나고 나서 나 자신이 좀 의심스러웠다. ‘아이를 잃을 뻔 한 정말 큰 일인데 아빠라는 사람이 왜 눈물을 안 흘리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자책했던 시간들을 털어놨다.

양동근은 지난 2013년 박가람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준서, 딸 조이, 올해 태어난 아들 실로 등 3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