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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명리조트 청송, 청아한 자연 속에 문 열다

대명그룹 15번째 리조트 경북 청송에 개관해
온천휴양리조트 표방
총 313개 객실과 온천 시설 등 운영
최근 개관한 대명리조트 청송(사진=대명레저산업)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가 대명리조트 청송 개관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대명그룹의 15번째 리조트 ‘대명리조트 청송’이 개장했다.

대명리조트 청송은 ‘청아한 자연 속 휴식’이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자연 속 온천리조트다. 국제슬로시티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청정지역 청송에서 숲 속을 거닐고 온천을 즐기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조트를 표방한다.

대지면적 3만 6954㎡에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313개 객실을 운영한다. 지하 3층부터 1층까지는 황산염 광천 온천 ‘솔샘온천’, 한식당 ‘수달래’, 이탈리안 레스토랑 ‘빠띠오’, 야외 바비큐 레스토랑 ‘파인트리가든’, ‘컨벤션홀’, ‘플레이존’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 앞마당에는 999개 사과나무가 있는 청송사과를 테마로한 과수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대명리조트 청송의 가장 큰 특징은 황산염 광천 온천 ‘솔샘온천’이다. 1697㎡ 규모에 남자 온천은 최대 370명, 여자 온천은 최대 376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온천수는 지하 780~1000m 암반에서 끌어올린 28~31℃의 약알칼리성 온천수다. 중탄산 황산나트륨 온천수와 황산염 광천 온천수를 동시 사용한다. 황산염·칼슘·칼륨·스트론듐·염소이온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야외노천온천에서는 ‘숲 속 개인 정원’에서 모티브를 얻은 조경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고, 실내온천에는 계절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 약초, 꽃 등을 재료로 사용한 이벤트 탕을 운영한다.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는 개관식에서 “이번 대명리조트 청송 개관과 당진~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접근성 및 관광 인프라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청송의 많은 명소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도록 온갖 노력을 할 것이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