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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유가 상승에 이틀째 최고치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뉴욕증시가 또다시 올랐다. 3대 지수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9.32포인트(0.18%) 상승한 2만2158.1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9포인트(0.08%) 높은 2498.37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1포인트(0.09%) 오른 6460.19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의 주가가 하락했지만,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가 1.2% 상승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1.07달러(2.2%) 상승한 49.30달러를 기록했다. 5주 만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원유 생산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