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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말레이시아 액셀러레이터 ‘매직’과 MOU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가 17일 오후 3시, 경기혁신센터 5층 사무실에서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 ‘매직’과 본격적인 협업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매직의 혁신담당관 및 투자담당관 등 총 3명의 매니저들이 방한해 말레이시아 및 아세안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을 만났다.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약 130개 스타트업들 중 상당수는 동남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말레이시아의 매직이 해외 진출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운데 왼쪽부터 경기혁신센터 손병준 글로벌본부장, 경기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 쳉록 매직 담당관, 경기혁신센터 백세현 글로벌2팀장과 MOU 체결한 양 기관의 직원들이 함께 협업의 결심을 다지고 있다.
왼쪽 경기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 오른쪽 쳉록 매직 담당관이다.
말레이시아 매직의 쳉록 프로그램책임자는 “현재 사이버자야에 위치한 매직에는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4개월 과정으로 들어와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작년에 한국 스타트업들도 참여했던 만큼 우리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현지 성공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준 센터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아무리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고 수익모델을 잘 갖추고 있다 할지라도 결국 현지화가 얼마나 될 수 있는가가 성공과 실패의 관건이 될 것이어서 잦은 교류와 스타트업들 교환을 통해 양국간 현지 파트너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MOU를 토대로 오는 8월 하순경 매직 담당관들에 의해 엄선된 한국 스타트업들이 매직에 가서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온 VC 및 바이어들 앞에서 피칭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