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로벌 > 글로벌 > 기업

'아마존, 홀푸드 인수 후 현장직원 자동화 기기로 대체할 것'

사진=홀푸드 페이스북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식품체인 홀푸드의 인수작업이 끝나면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 고’라는 무인 슈퍼마켓을 시범 운영중인 아마존이 홀푸드의 창구 직원을 자동화 기기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익명의 아마존 내부 관계자는 그동안 고가로 인식돼온 홀푸드 식품을 중산층과 서민층도 접근할 수 있는 가격으로 낮추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 보고있다.

외신들은 약 9만명의 홀푸드 직원 중 수천 명 이상의 현장 직원이 해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포브스는 “아마존의 홀푸드 인수는 홀푸드 현장 직원과 최저임금 15달러 쟁취 투쟁을 벌이는 이들에게는 매우 나쁜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