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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고아라 '블랙', 가장 기대되는 신작 드라마 1위

배우 고아라와 송승헌이 1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블랙)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 인간(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드라마다. 사진=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송승헌·고아라 주연의 드라마 ‘블랙’이 가장 기대되는 신작 드라마로 뽑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틸리언’이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가장 기대되는 신작 드라마에 대해 질문한 결과, OCN토일드라마 ‘블랙’이 16.7%로 1위를 차지했다.

‘블랙’은 송승헌, 고아라 주연으로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 인간이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장르물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송승헌과 고아라의 케미가 기대된다.

2위에는 유지태, 우도환이 주연을 맡은 KBS수목드라마 매드독(16.5%)’이 올랐다. 믿고 보는 유지태와 최근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우도환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매드독’은 보험 범죄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으로 답답한 현실에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일 첫 방송한 ‘매드독’은 시청률 5.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위에는 tvN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16.0%)’이 꼽혔다.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주연으로 각기 다른 세 명이 모여 통쾌한 복수극을 펼치는 현실 응징극이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부암동 복수자들’은 ‘미생’의 뒤를 이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어 MBC월화드라마 ‘20세기소년소녀(13.6%)’, tvN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12.0%)’, KBS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10.5%)’ 등의 순이었다.

한편, 가장 기대되는 신작 드라마 1위를 차지한 ‘블랙’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0%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