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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출신 기세중, 마이클 리와 한솥밥

블루스테이지와 전속 계약 맺어
백형훈·박유겸 등과 '한식구' 돼
뮤지컬 배우 기세중(사진=블루스테이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배우 기세중이 마이클 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2일 매니지먼스사 블루스테이지에 따르면 ‘팬텀싱어 시즌1’ 출신인 뮤지컬 배우 기세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루스테이지 측은 “기세중은 가창력과 연기력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무대를 아우를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향후 그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세중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데스노트’, ‘총각네 야채가게’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왔다. 2016년 방영한 JTBC 노래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출연해 다양한 음색과 성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 본업인 무대로 돌아와 연극 ‘보도지침’을 통해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현재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조연 ‘앤톤’을 연기하고 있다. 차기작인 뮤지컬 ‘배니싱’는 한창 연습 중에 있다.

블루스테이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위키드’ 등을 제작하는 뮤지컬 제작사인 설앤컴퍼니의 계열사이자 뮤지컬 대표 매니지먼트 회사 중 하나다.

현재 콘서트 기획 및 제작까지 아우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세계 최고의 팬텀으로 꼽히는 브래드 리틀과 브로드웨이 출신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백형훈, 박유겸, 임정모 등 라이징 스타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