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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문 아름다운재단 신임 이사장 취임

법무법인 원 대표 변호사…2010년부터 재단 감사로 인연
박종문 아름다운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아름다운재단)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박종문(사진) 법무법인 원 대표 변호사가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지난달 17일 사임한 예종석 전 이사장의 뒤를 이어 박 변호사가 3대 이사장 자리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아름다운재단 감사로 인연을 맺어왔다. 앞서 박 이사장은 지난 1990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제주지법, 서울중앙지법 등 각급 재판부의 부장판사를 지냈다.

박 이사장은 “시민들의 작은 십시일반 나눔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 아름다운재단의 역할”이라면서 “앞으로도 사각지대를 발굴하면서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00년 8월에 시민들의 참여로 설립한 아름다운재단은 ‘함께 사는 사회로 가는 나눔의 생활화’를 목표로 매년 40여 개 사업에 80여 억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