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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올해 실적 개선 전망-유진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7일 칩스앤미디어(0943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라이선스 매출 증가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칩스앤미디어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1% 감소한 45억원, 영업이익은 36.7% 줄어든 11억원으로 시장예상치(영업이익 22억원)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익성이 낮은 인건비 중심의 라이선스 매출 비중이 전년동기대비 16.5%포인트 증가했고, 수익성이 양호한 로열티 매출이 16%포인트 감소하면서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1~2년 이후 로열티 수익으로 이어지는 라이선스 매출이 증가했고 개발 건수당 라이선스 금액이 커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잇따른 공급 계약으로 전년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억원, 5억원으로 예상돼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2015년 하반기에 라이선스 개발을 완료한 프로젝트에서 점차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 완료한 라이선스 개발 프로젝트도 향후 1~2년내에 로열티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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