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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닷새만에 약보합권 거래..삼성전자 1%대 하락

외국인, 개인투자자 동반 순매도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피 지수가 닷새 만에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며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삼성전자(005930)도 1%대 하락중이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6포인트(0.09%) 하락한 2490.2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490선초중반선에서 보합권 거래를 유지하다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 역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0.48%, 나스닥 지수가 0.52%,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0.47% 하락했다.

수급 흐름도 탄탄하지 않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72억원, 20억원 동반 순매도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215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갈린다. 다만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총 1, 2위 종목이 모두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30%, SK하이닉스(000660)는 1.47% 하락중이다. POSCO(005490), 삼성물산(028260), 한국전력(015760), SK텔레콤(017670), SK(034730), SK이노베이션(096770), LG전자(066570)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005380), LG화학(051910), NAVER(035420), 삼성생명(032830), KB금융(1055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신한지주(055550), 현대모비스(012330) 등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도 제각각이다. 운송장비가 1%대 상승하고 유통업, 은행, 보험, 의약품, 비금속광물, 화학, 음식료품, 섬유의복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증권은 하락세다.

이날 비슷한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26포인트(0.18%) 하락한 687.97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