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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아이콘 한혜연 택한, 고은성의 ‘햄릿룩’ 보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시선 강탈 ‘록 시크 햄릿’
11월23일 CJ토월극장 개막
고은성이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 장면(사진=CJ E&M).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햄릿:얼라이브’(제작 CJ E&M)가 고전의 아이콘 ‘햄릿’과 패션의 아이콘 ‘한혜연’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한 배우 고은성의 ‘햄릿룩’을 공개했다.

고은성은 협업한 ‘햄릿룩’을 통해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포즈로 ‘시크한 햄릿, 모던한 햄릿’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한혜연은 소재만으로 시선이 집중되는 부드러운 블루벨벳 가운과 엣지 있는 블랙 레더 팬츠로 강인함과 반항성이 공존하는 ‘시크한 햄릿’을 완성시켰다. 모던 콘셉트도 연출했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딱 떨어진 모노톤 셔츠와 코트로 혼돈의 세상과 고독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은성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촬영현장의 소품과 자신의 의상을 소개하며 ‘햄릿’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모던한데 하드코어적인 콘셉트에 록 시크(Rock chic)적인 디테일도 꽤 많이 들어간다. 고민이 많은 레이어룩도 빠질 수 없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햄릿’ 의상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뮤지컬 ‘햄릿:얼라이브’는 이번 햄릿룩 카드뉴스와 셀프 카메라 영상을 씨제이뮤지컬(CJ Musical) 공식 블로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했다. 작품은 11월 23일부터 2018년 1월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햄릿’ 역에 홍광호와 고은성, ‘클로디어스’ 역에 양준모와 임현수, ‘거트루드’ 역에 김선영과 문혜원, ‘오필리어’ 역에 정재은이 출연한다. 티켓은 주요예매처에서 예매하면 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협업해 완성시킨 ‘햄릿룩’(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