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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을찾아서]토종백년초에서 희망을 찾는다

▲ 8월 중순 남해백년초 재배농가. 늦더위의 강열한 태양의 열기로 붉은색 열매는 탐스럽게 영글어 간다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남해백년초 재배단지에서는 강열한 태양의 열기를 머금고 고온에 제철을 만난 듯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제법 이국적인 냄새까지 물씬 풍기기까지 했던 남해군 이동면 에서 남해백년초 작목 반 이민웅 대표를 만났다.

“오랫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을 다니던 중 우연히 남해 지역에 오래 전부터 자생하던 토종백년초 가시선인장 농축액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강력한 명현현상을 체험했지요. 문득, 하늘이 내리는 사명감과도 같은 느낌이 머리를 스쳤어요.”

지금은 건강도 되찾고 청년처럼 활력까지 얻게 되었다는 그는 백년초 재배에 마지막 열정을 바치고 있다. 이대표는 얼마 전에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백년초 재배 농민을 하나로 묶어 백년초 작목 반을 만들어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공급,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으로 재배를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이제는 대체건강식품이 희망이다
이 대표는 “자신도 큰 병으로 고통 겪어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병이 나며 치료하는 일은 물론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인간의 생명과 직접 관련을 맺는 일이기에 당연한 이치, 그런데 현실을 어떤가. 현대 의학은 근본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병의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단지 증상만 억제하는 역할만 하고 있는 현실이다.

“첫 번째 고통은 치료의 과정 중에 오는 심각한 부작용과 신체적 고통입니다.” 약을 먹으면 일시적인 증상완화 효과는 보아도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아 곧바로 더 큰 증상이 환자를 괴롭힌다. 그런 과정에 약물로 이한 부작용으로 환자의 몸에 여러 가지 장애가 발생한다.

“둘째 고통은 금전적 고통입니다.” 이 대표는 환자 자신뿐 아니라 환자의 가족까지 부담해야 할 거액의 병원비에 따른 고통을 지적했다. 가뜩이나 몸의 병으로 힘든 때에 병원비의 부담까지 고통으로 다가온다면 병을 치료하려고 병원을 찾았다가 도리어 병을 더 얻고 가는 꼴이 되곤 하는 요즘 세태를 꼬집은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고통을 사전에 막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이 아닌 식품으로 밥을 먹듯 자연스레 건강을 지키고, 우리 몸이 스스로 치료하는 힘에 의지하여야 합니다.”

이 대표는 우리 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 몸은 몸 자체의 복원원리를 통해 자연의 순리대로 치유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원래 완벽한 치유능력을 타고납니다. 그 치유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증상인데, 현대 양약은 오히려 우리 몸의 치유과정인 증상을 억제하고 많은 부작용을 낳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의 몸이 원래 가진 자연치유력 자체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대표는 면역성을 억제하고 도리어 내성만 기르는 약을 가능하면 줄이고, 약을 복용하는 대신 충분한 휴식과 심신의 안정, 약을 대체할 식품으로 우리 몸을 치유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보물섬 南海의 토종백년초 가시선인장
이민웅 대표가 희망을 건 대체식품, 남해백년초란 무엇인지 물었다. “남해백년초는 한국남해에서만 자생하는 토종백년초로 대단히 생명력이 강합니다. 또한 병충해에도 강해, 농약 등 제초제는 물론 화학비료도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모든 과정은 자연 상태 그대로 재배, 100% 자연친화적인 유기농 제품이지요.”

토종백년초의 일반적인 효능은 기관지천식, 변비, 혈액순환불량, 퇴행성관절염, 당뇨, 아토피, 고지혈증, 고혈압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순천향대학교와 경산대학교의 연구발표에 의해 강한 항균 및 항산화 효과도 가지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같이 강한 생명력과 뛰어난 효능을 가진 토종백년초, 그 중에서도 이 대표가 개발하여 상품화한 것은 백년초 중에서도 특히 명현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남해 산 백년초’다.

토종백년초는 남해의 끝자락 미조에서 자생하는 한국 토종으로 일반 백년초와는 달리 가시가 많고 태양처럼 둥근 모양으로 생긴 것이 다른 백년초와 구별된다고 한다. “남해 토종백년초는 페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식이섬유, 비타민C, 칼슘, 복함 다당류 등 인체에 중요한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백년초 중에서도 효능이 특이한 남해백년초의 풍부한 영양분을 설명하는 이 대표의 말이다.

남해産 만의 강력한 명현현상(호전반응)
명현현상은 일반인에게 조금 생소한 단어일 수 있다. 명현현상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 평강한의원 이 환용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허약하거나 질병으로 인해 균형을 잃던 몸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거나 진통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체내의 독소나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동양의학에서는 ‘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로, 오랫동안 앓아 왔던 병이 낫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명현현상의 구체적인 증상에 대해 “체질과 병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납니다. 증상에 따라 몇 가지만 언급하자면, 기운이 없고 몸이 늘어지는 이완반응, 변비와 복통, 설사와 같은 과민반응이 있으며 습진, 발진 등이 나타나는 배설작용과 발열과 구토 증세의 회복반응이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고 말했다.

남해백년초에는 자연 그대로 물질이기 때문에 인체에 부작용이 없다. 그러나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 본인이 어떤 증상이나 질환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섭취하게 되면 그 증상이나 질환이 좀더 심해지는 경우가 나타나게 된다. 그런 경우에는 부작용이 아니라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거나 체질이 개선되기 위해서 일어나는 일시적 역반응 으로 이를 “프로폴리스의 호전반응(명현방응)”이라고 한다.

명현반응은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면서 죽어있던 세포와 신경이 되살아남으로 인하여 오는 반응으로 개인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보통 기존의 증상이 좀 더 심해지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려움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위장이 약한 분들은 설사가 발생한다. 또 위궤양이 있는 환자들은 배가 쓰리고 아픈 경우도 발생 (헐어있는 위벽에 강한 물질이 들어가 자극을 주기 때문)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호전반응이 심한 경우는 체내에 독소가 많거나 평소에 동물성 지방, 당분, 자극적인 음식물을 선호했던 경우나, 식품 첨가물이나 화학적 약품 등을 많이 섭취했던 경우에는 호전반응이 강하게 일어날 확률이 높다. 또 증상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는 체내 노폐물이 적고 식생활이 건강한 경우에는 호전반응이 약하게 일어난다.

명현현상이 일어나도 한약이나 양약과 혼용하여 섭취해도 일체의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약에서 올 수 있는 부작용을 경감시켜 주거나, 효과를 더욱 증진시켜 치료기간을 단축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남해백년초는 내 몸에 있는 병을 빨리 고치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내 몸을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도 남해백년초를 복용하면서 자기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남해백년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