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 정책

올해도 세수 호조..8월까지 182.9조 걷어 전년比 16.7조↑

[2017 국감]국세청 업무현황 보고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국세청은 올해 8월까지의 국세청 소관 세수가 182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166조2000억원) 대비 16조7000억원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현황보고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같은 기간 세수 진도비는 76.0%로 전년보다 4.7%포인트 상승했다.

국세청은 “금년도 세수실적 호조세는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 법인 영업실적 개선, 수입액 증가 등에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금리인상 가능성, 가계부채 증가, 부동산 시장동향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세수변동 요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하반기 주요 신고 시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여 금년도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승희 국세청장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