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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오홀딩스, 상반기 영업이익 332억…CKD가 호실적 견인

파키스탄·베트남 수출, 신규 픽업트럭 출시 등 기대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라오홀딩스(900140)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약 3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4%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아세안 지역 관세 철폐 등 시장 변화에 따라 2024억원으로 다소 주춤했다.

영업이익 증가는 자체 브랜드 반조립(CKD) 차량 ‘대한(DAEHAN)’ 판매 증대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신차 CKD 사업부는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2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CKD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은 1분기 약 20.8%에서 2분기 26.3%로 상승했다. 현재 파키스탄·베트남 수출을 앞두고 2분기 후반 샘플 차량 부품 수출 등이 이뤄지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라오스 내 자체 브랜드 CKD 사업부의 신규 픽업 트럭 출시와 KR모터스(000040) 브랜드의 한국산 오토바이 판매 등도 추진 중이다.

자체할부금융을 통한 이자수익도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자금 여력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체 할부금융 사업을 영위해왔지만 사업 초반 이익이 미미해 시장 우려가 다소 있었다”며 “분기가 거듭할수록 지속 이익 폭을 확대하면서 1분기 약 69억원, 2분기 약 86억원까지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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