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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경호원, 이젠 스스로를 지켜야".. 아내 SNS까지 몸살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로서 선거 유세활동을 펼칠 때 경호를 ‘자처’한 최영재 경호원이 훈훈한 외모로 연일 화제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5일 위키트리 페이스북·유튜브 라이브 ‘이언경의 작은 방 큰 토크’에서 최영재 경호원에 대해 언급했다.

기 의원은 “(최영재 경호원이) 현직 경찰은 아니다”라며, “누가 고용한 것도 아니다. 당신들이 스스로 따라다니면서 문재인 후보를 스스로 경호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 의원은 “이런 분들이 다섯 명 있는데, 이분들은 스스로 돈을 내 숙소도 잡고 밥도 당신들이 사드셨다”며, “이런 자발성과 열기 때문에 큰 표 차로 (문 대통령이) 당선된 것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특전사 장교 출신의 최영재 경호원은 잘생긴 얼굴로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최영재 경호원을 소개한 ‘버즈피드’ 트위터
특히 중국, 미국 등 외국 언론에서도 그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그 가운데 뉴욕포스트는 그를 소개하며 높아진 인기에 ‘스스로를 지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버즈피드는 휘트니 휴스턴 주연의 영화 ‘보디가드’의 한 장면과 그의 모습을 나란히 보도했다.

36세인 최 경호원은 두 자녀를 둔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며 대형 토익학원의 유명 강사로 알려진 아내의 사회관계망(SNS) 역시 몸살을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