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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오홀딩스, 1Q 매출액 1059억… "하반기 신차 출시"

자동차 시장 부진에도 선전… 점진적 실적성장 기대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라오홀딩스(900140)는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10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0%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비슷했고 당기순이익은 60% 가량 줄어든 81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2%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아세안 지역 관세 철폐 등 시장 변화로 자동차업체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라오스 시장도 영향을 받으면서 브랜드 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단 코라오는 라오스 내 견고한 입지와 자체브랜드 차량 대한(DAEHAN)의 판매 호조로 선전했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는 대한 브랜드 라인업에 디자인·품질을 개선한 신규 픽업트럭을 추가해 라오스 자동차 시장의 약 50%인 픽업트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모델은 기존 픽업트럭 출시 후 시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미얀마 신차 판매 부문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하반기 자체 브랜드 차량의 파키스탄·베트남 수출이 예정됐다”며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으로 실적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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