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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무풍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모델하우스 문전성시

주말 사흘간 2만7000여명 방문
△포스코건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포스코건설 제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8·2 부동산 대책을 비껴간 인천 지역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대거 몰리며 청약 흥행을 예고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문을 연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의 인기는 이미 오픈 전부터 예견됐다. 지난달 7일부터 운영한 현장전망대에 무려 7800명이 방문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인천 남구에 선보이는 최초 ‘더샵’ 브랜드인 만큼 송도국제도시의 성공신화를 이을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여기에 인천은 8.2 부동산대책 비조정대상 지역으로 청약·대출 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많은 투자수요가 몰렸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83만원. 전용 84㎡ 기준 평균분양가는 3억 3400만원으로 책정됐다. 2016년 입주한 용현동 ‘인천 SK SKY VIEW’ 전용 84㎡ 전세가격이 3억 5000만원에 거래된 점을 봤을 때, 전세가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인천 더샵 스카이 타워는 뛰어난 평면설계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주상복합임에도 불구하고 전세대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주방 창문과 거실 창문이 마주보고 있어 환기가 뛰어나다. 주상복합에서 크게 지적되던 환기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단지는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 받는 도화지구 초입에 들어서 있다. 도보권 내 수도권 전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이 있으며, 주안역에서 특급전동열차로 환승하면 용산역까지 40분에 이동할 수 있다. ‘특급전동열차’는 급행전동열차 보다 정차역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간 단축을 극대화한 열차로 국내최초로 경인선에 도입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분양은 5·7블록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각 블록 별 동일 타입 접수도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건까지 중복 청약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9월 5일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주소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정문 맞은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