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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수처리 관리 '필드솔루션', 日 '비 대시' 피칭대회 결선 올라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IoT(사물인터넷)를 적용한 수처리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필드솔루션이 일본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종 결승에 올랐다.

스타트업 지원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필드솔루션이 지난 달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일본 최대 창업경진대회 ‘비 대시 캠프(B Dash Camp)’에서 최종 Top 6에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비 대시 캠프는 일본 유력 벤처캐피탈인 ‘비 대시 벤처스(B Dash Ventures)’가 매년 봄, 가을 후쿠오카와 삿포로에서 개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대표가 비즈니스 모델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바로 현지 적용 가능한 수처리용 제어계측 IoT 시스템의 기술력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필드솔루션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협력사 구축에 힘을 실어왔다. 올해는 일본 현지 법인 설립 이후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국 등의 서포터 그룹과도 연계해 IoT를 적용한 수처리 프로세스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천 필드솔루션 대표는 “산업용 IoT 전문기업을 추구하는 필드솔루션이 첫 번째 서비스로 수처리 IoT을 구현한 만큼 해당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본 현지에서 검증을 받은 만큼 올해는 일본법인 설립 및 글로벌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한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달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비 대시 캠프(B Dash Camp)’에서 필드솔루션이 한국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Top 6에 올랐다. (사진=본투글로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