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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동 한양대 교수, '차관급' 국립중앙박물관장 임명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기동(사진·65)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석좌교수가 차관급인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임명됐다.

배기동 신임 관장은 현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물관협회(ICOM) 정기총회에서 국가위원회 의장직에 연임됐다.

배 관장은 1952년 부산 출신으로 문 대통령과는 경남고 25회로 동기다.서울대 고인류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고고학 석사학위, 미국 캘리포니아대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장 등을 거쳤다.

구석기 시대 유적 발굴과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보유한 전문가로 풍부한 박물관 관리 및 운영 경험과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적임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