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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부토건, 강세…인수 절차 마무리 기대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삼부토건(001470)이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삼부토건은 전날보다 4.5% 오른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15일 삼부토건 인수를 위한 잔금 지급일을 앞두고 인수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디에스티로봇은 최근 전환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를 통해 100억원을 조달했다.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 관계자는 “잔금 납입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라며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은 지난달 17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고 삼부토건의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금액은 828억원이다.

디에스티로봇은 삼부토건을 인수하는 데 약 200억원을 투자해 컨소시엄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올해 들어 CB 발행과 유상증자로 3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NH투자증권 사모펀드 사업부인 NH프라이빗에쿼티(PE)가 약 200억원 규모로 삼부토건 인수 참여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