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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KB자산운용 'KBSTAR KQ고배당 ETF' 상장

코스닥 최초 고배당 ETF…7일 상장
코스닥 고배당 대형주 80 종목 편입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한국거래소 KB자산운용의 ‘KBSTAR KQ고배당 ETF’를 오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유동시총 상위600 종목 중 현금배당수익률 상위 80위 이내 종목을 현금배당가중방식으로 편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기초지수는 에프엔가이드가 산출한 KQ고배당포커스 지수며 총보수는 0.30%다.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KB증권이 유동성공급자(LP)로 참여한다.

투자액은 1좌당 1만원 총 75억원. 기초지수 수익률은 6월28일 기준 6개월 7.12%. 1년10.44%, 3년 34.42%에 달한다. 기존 상장한 배당 전략 추구 ETF들은 주로 배당수익률 가중방식을 채택한 반면 이 상품은 현금배당총액 가중방식을 채택해 셀트리온 등 대형 우량주 위주의 안정적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최초의 코스닥 고배당 전략 ETF로 기존 대표지수 ETF의 코스닥 투자에 대한 새 방법은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