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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영화관으로’…‘애플TV 4K’ 공개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애플은 UHD(4K) 해상도 화질과 HDR(High Dynamic Range)을 모두 제공하는 ‘애플TV 4K’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애플의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는 “애플TV 4K는 거실을 바로 영화관으로 바꾸어 주는 마법을 제공한다”며 “고객들은 아이튠스가 보유한 탁월한 영화들을 놀라운 4K HDR 화질로 즐기는 경험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TV 4K는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는 칩과 동일한 ‘A10X’ 퓨전칩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선명한 4K HDR 경험을 제공한다. 고성능 4K 동영상 스케일러를 내장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생생한 HD 콘텐츠를 4K TV에서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애플 TV 앱을 올해 말까지 7개 국가에 출시한다. 음성 인식 비서 ‘시리’와 애플 TV 앱을 활용하면 말로 TV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애플TV 4K의 가격은 32GB 용량 179달러, 64GB 용량 199달러부터 시작한다. 15일부터 주문 가능하고 22일 금요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