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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6.5382위안…이틀 연속 가치↓

[베이징= 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달러당 6.5382위안으로 13일 고시했다. 이는 전날(달러당 6.5277위안)에 비해 위안화 가치가 0.16% 내린 것이다.

중국 위안화는 달러 약세와 경제 호조 속에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이에 인민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11일까지 11거래일 연속으로 위안화를 절상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 금융당국은 지난 11일부터 위안화 절상을 부추기는 정책들을 폐기하며 위안화 추가 강세를 막고 있다. 인민은행은 은행이 위안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선물계약을 할 때 거래금액 20%를 인민은행에 예치하는 제도를 폐기하고 외국계 은행의 위안화 예금 지급준비금 규정 역시 없앤 바 있다.

사진=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