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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지정

'보호자 없는 병동' 안심 병원을 만들어 나간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심장전문 세종병원(박진식 이사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2018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

세종병원은 지정 첫해인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도 11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 선도병원이란 신규 참여 병원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병원 간 입원 서비스의 질적 차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종병원은 선도병원으로서 타 의료기관에 인력 배치, 병동 환경, 병동 운영 등 그간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또는 개선 사항에 의견을 제시하고,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안에 따른 병문안 문화 개선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건보공단과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명묵 세종병원 원장은 “오직 환자만을 위한,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모형 개발 초기부터 참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비용 부담 없는 병원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그간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잘 전수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