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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4900억원 규모 '김포북변4구역' 재개발 수주

△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 단지 조감도. [이미지=한양]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양은 경기 서부권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인 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9일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 사업은 김포 북변동 184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32개 동에 전용면적 85㎡ 이하 3049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 서부권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사업비 규모만 4900억원에 달한다.

김포 북변4구역은 인근 김포한강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좋고 걸포지구 등의 기존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사업장으로 평가받는다.

단지는 2018년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를 진행하고 2020년 착공과 분양 예정이다.

서홍 한양 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기존에 추진해 오던 당사의 정비사업 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서울 강남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사업성이 양호한 사업지에서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