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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사업지구 토지분양 호조…4년내 부채 4.6兆 줄인다'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오는 2021년까지 부채 4조6556억원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오후 여의도에서 자산운용사, 신용평가사, 증권사 등 금융기관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미단시티 계약해제,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부동산매매계약 체결 등 최근 공사 주요 현안에 대해 금융시장 참가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사 재무현황 및 중장기 재무계획 홍보를 통해 대외신인도 제고 및 우호적 투자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검단신도시와 영종하늘도시 등 주요 사업지구의 토지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미단시티와 십정2지구 등 공사가 직면한 주요 현안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공사 중장기 재무계획에 따라 2021년까지 부채 4조6556억원, 부채비율 168%포인트를 감축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 신인도 제고 및 향후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