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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연구원-한국세무학회, 지방세 관련 연구교류 협력 강화

양 기관 공동 협력체제 MOU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한국세무학회가 지방분권, 지방재정 확충, 재정불균형 해소 등 지방세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 연구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성훈 지방세연구원장과 박재환 한국세무학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지방세연구원 세종홀에서 양 기관 연구사업의 공동협력 체계 강화와 연구인력 상호교류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방세제 개편 및 지방세 운영, 권리구제 등의 분야에서 연구 협력을 하게 된다. 또 지방자치제도 발전을 위한 지방세제 개편 심포지엄을 개최해 상호 긴밀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방세연구원은 전 지자체가 공동으로 출연·설립된 지방세 전문연구 기관이다. 지방세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자체 발전을 위한 지방세 세원 확충 등 관련분야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세무학회는 1988년 창립된 국내 최대의 조세 관련 학술단체로 약 3000명의 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세무학회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방세 분야에서 바람직한 조세정책 및 조세행정의 수립과 집행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정성훈)과 한국세무학회(회장 박재환)임직원들이 연구사업의 공동협력 체계 강화와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에 대한 양해각서를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방세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