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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5일 출범

15~16일 이틀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려
대학생 100명 미소국가대표로 참여
지난 7월,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들이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사진=한국방문위원회)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단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7기’ 발대식이 오는 15일과 16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발대식에는 수도권과 강원권에서 선발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7기 100명이 참여한다.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미소국가대표로 활동할 이들은 미소국가대표로서의 친절 선서를 한 이후,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종목이 열리게 될 용평리조트 스키장 앞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플래시몹’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강릉으로 이동해 강원도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 일대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친절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친절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K스마일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한국방문위원회가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강원지역 14개 전통시장(1677개 점포) 상인 대상의 ‘찾아가는 친절 교육’과 함께 진행한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7기는 평창올림픽 기간을 포함하여 활동하는 만큼 강릉, 평창, 정선 등 올림픽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인 친절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우리 국민 모두가 미소국가대표로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이 친절올림픽으로 세계인에게 각인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강원도와 함께 강원도내 2200여개 식당에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보급하고 있다. 또4000여명의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통해 친절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