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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뜨니 1인 광고시대도 `활짝`

페이스북 활용한 광고 증가..지역 식당부터 책 저자까지
트위터와 미투데이 이용한 광고 플랫폼도 등장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면서 `1인 광고` 시대가 열렸다.

SNS 광고는 큰 비용이 드는 포털사이트 광고와 달리 적은 예산으로 누구나 광고를 진행할 수 있고,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효과적인 광고 수단으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광고가 자유로운 SNS가 인기를 끌면서 SNS 광고도 늘어나는 추세다.

먼저 유명 SNS인 페이스북을 이용한 광고 게재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광고는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광고를 만들 수 있고, 어떤 사용자에게 광고가 노출되는지 조절할 수 있는데다가 예산도 직접 결정할 수 있다. 개인도 부담 없이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것.

시장조사기관인 e마케터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 광고 시장은 올해 55% 이상 성정, 전체 온라인 광고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페이스북 광고 점유율을 정확히 산정하기 어렵지만 두 달 만에 사용자가 100만명 이상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광고 사용자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소규모 식당 운영자나?책 저자 등 개인이 활발하게?페이스북을 통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 외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하는 SNS 광고 플랫폼 `애드바이미`도 등장했다.

애드바이미는 SNS에 광고를 진행하고 싶은 누구나 예산을 직접 정해 광고를 올리면, SNS 사용자가 이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의 광고 플랫폼이다.

광고주는 예산과 광고 문구 등을 직접 정할 수 있고, 다양한 SNS에 이를 홍보할 수 있는데다가 이를 퍼 나르는 SNS 사용자는 방문자 단위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개인이 자신이 쓴 책에 대한 광고를 애드바이미 사이트 올리고 12만원의 예산을 정했다면, SNS 사용자들은 이 광고를 자신의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하는 방식이다.

무엇보다 국내 사용자 200만명을 돌파한 대표 SNS 트위터를 광고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애드바이미 관계자는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이용한 광고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애드바이미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광고주와 SNS 사용자의 회원가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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